악마를 보았다 3부

최고관리자 0 86 09.09 15:46

악마를 보았다 3부 

 

-다음날 일요일-

 

 

 

화장대에 앉아 열심히 화장을 하는 지민이와 여유롭게 침대에 누어 그런 지민이를 바라보는 탁모.

 

"준비안하세요??"

 

"난 옷만 입으면 돼~ 근데.. 가만보면 여자들한테 차~~암 고맙단 말야~"

 

"네?? 뭐가요??"

 

입술에 체리색 틴트를 살짝 찍어바르고, 입술을 모았다 피는 지민이 물었다.

 

"아니~ 가만히있어도 이쁜데..더 이뻐보일려고 화장도하고 옷도 이쁘게 입고 하니깐 말이야~~"

 

"더 이뻐보이고 싶은건 여자들의 본능이에요. 본능! "

 

"본능이라.. 남자들의 본능은 그런 여자들을 갖고싶은건데.. 알고있어??"

 

탁모의 말에 미간에서 관자놀이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일자눈섭을 머리색과 같은 색으로 칠하던 지민이 고개를 돌려 탁모를 본다.

 

"아침부터 뭐라는거에요.."

 

지민의 말에 팬티만 입고있던 탁모가 일어나 성난 페니스를 양손으로 만지며, 지민이 곁으로 다가간다. 그 모습에 놀란 지민이 오른손에 쥐고있던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를 치켜들며, 다가오는 탁모를 때리려 자세를 취했다.

 

"오..오지마요..진짜..! 때릴꺼에요!"

 

"봐봐~ 지금 또 이렇게 남자의 본능이 나오잖아~"

 

"엄마아..!"

 

탁모가 말을 끝내는 동시에 화장대에 앉아 자신을 때리려 폼 잡고있는 지민을 번쩍 들어 안았다. 그의 행동이 뭘 원하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지민이 당황하며 발버둥을 쳤다.

 

"아..안돼요. 화장 다했단 말이에요."

 

"뭐 어때? 또 하면되지~"

 

"빨리 내려주세요. 어제 밤에도 했잖아요.."

 

"맞아. 어제밤에 했으니까..오늘은 아침에 해야지~당연한거아냐?"

 

"머라구요??"

 

탁모는 발버둥치는 지민을 안고 침대에 던지듯 내려놓았다.

 

"아앗..."

 

아침부터 이쁘게 화장을한 지민이를 보자 흥분이됐고, 또 지민이가 오늘 강원도에서 조동수에게 작업당할 생각을 하자 쌓여있던 흥분이 폭발했다. 탁모는 마치 교미에 굶주린 발정난 한마리의 짐승이되어, 지민이에게 달려들었다.

 

"자..잠깐만요! 탁모씨!"

 

"아무 말도 하지마.. 못참겠으니까.."

 

"아..정말..으읍..."

 

탁모는 지민의 체리색으로 칠해진 입술을 거칠게집어삼키며, 오른손을 밑으로내렸다. 곧이어, 잠옷안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은뒤, 질과 클리토리스를 찾아 빠르게 비벼댔다.

 

"아.. 아앗...탁모씨..그..만요..아침부터..왜이래요..정말..!"

 

늘 부드럽게만 지민을 대하던 탁모였지만,  지금은 아니였다. 지민은 두손으로 자신의 질을 비비는 탁모의 손을 붙잡아 멈추려고 힘을 줬지만 소용없다. 섹스에 눈돌아간 남자의 힘을 연약한 여자인 그녀가 어떻게 당해내겠는가.. 탁모의 손에 의해 점차 짜릿한 쾌감이 질을 중심으로 온몸에 빠르게 퍼지자, 지민의 신음소리가 끝내 넓은 안방의 공간을 조금씩 채워갔다.

 

"아..아읏..하아..아.."

 

안방을 가득 채우던 지민 특유의 신음소리는 탁모의 다시 시작된 키스로인해 이제 둘의 입안에서 맴돌았으며, 간간히 입술과 입술 사이의 작은 틈으로 섹스럽고 야릇한 신음 소리가 새어나왔다. 탁모는 자극적인 지민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혀를 이용해 지민의 입안 구석구석을 핥기 시작했다. 오른손은 쉬지않고 질과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아앙..아...아..어떡해..아..아.."

 

"젖었네~"

 

팬티위로 질을 비비던 손이 지민의 애액으로 촉촉히 젖어드는 느낌이들자, 입술을 때며 탁모가 말했다.

 

"하아..아.. 그..그런말 하지마요. 창피해요..진짜..새속옷인데...앗!!!"

 

지민의 말에 탁모는 대꾸하지않았고, 말없이 그녀의 잠옷과 팬티를 동시에 잡아 쭈욱 내렸다. 깜짝놀란 지민이 내려가는 팬티와 잠옷을 잡으려 손을 뻗어보지만, 이미 두무릎과 종아리 그리고 발목을 지나 완전히 벗겨져버렸다.

 

'꿀 꺽..'

 

"빠..빨아도되..?? 빨고싶어.."

 

"안돼요.. 싫다고 했죠..!"

 

".........하유..."

 

한숨을 한번 내쉬며 탁모는 천천히 팬티를 벗었고, 지민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지민은 뾰로퉁한 표정으로 탁모의 행동을 지켜본다. 탁모의 손에의해 자신의 두 무릎이 세워지며 벌어지자, 그녀가 창피한지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벌어진 다리사이로 까만 음모 속에 가려진 연분홍의 아름다운 꽃잎이 모습을 들어냈다. 탁모의 애무로 지민의 꽃잎은 이슬을 많이 머금고 있었는데, 이내 갈라진 길을따라 흘러내려 침대 시트를 살짝 적셨다.

 

"너무이뻐..이지민..나 진짜 한번만 빨아보면 안될까..?"

 

"시.. 싫어요.. 그런거.. 하려면 보..보지말고 그냥 해요.."

 

"....쳇.."

 

지민의 말에 탁모는 성난 자신의 불기둥을 잡아 지민의 질에서 나오는 애액을 묻혔다. 이어 질주변과 클리토리스를 툭툭 때리기도 하고, 비비기도 하면서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아아..하아..아.."

 

탁모는 감칠맛나게 넣을듯 말듯 지민의 애만 바짝태우기만할뿐 삽입은 하지않았다. 솔직히 넣기만해도 지민의 조임을 알기에 바로 쌌을 탁모지만, 그가 삽입하지않은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어제 조동수가 탁모에게 오늘 아침에 지민의 애를 바짝태우되, 절대로 삽입은 하지말라고 신신당부를했기 때문이다. 탁모는 뜨거운 불기둥으로 지민의 질을 벌리며 밀어 넣고싶은걸 간신히 참으며 일어나 팬티를 주섬주섬 입었다.

 

"........"

 

지민은 그런 탁모의 행동에 어이가없는지 미간을 잔뜩 찌푸리고 입을 삐쭉내밀었는데..탁모는 그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워 하마터면 큰소리로 웃을뻔했다.

 

"미안~ 아침부터 내가 넘 흥분했지..?"

 

"........."

 

"화났어..? 그럼 여기좀 빨아줘서 기분좀 풀어줄까..?"

 

"됐어요..이게 뭐에요..진짜..!"

 

지민의 말에는 진심으로 짜증이 섞여있었다. 탁모는 누어서 자신을 째려보는 지민의 머리를 두어번 쓰다듬어주고 애액으로 젖은 지민의 팬티를 입혀주려는듯 그녀의 두발목 사이에 끼웠다.

 

"머하시는 거죠..? 저 다른거 입을거에요.."

 

"그냥입어..부탁이야.."

 

"그래도.. 젖어서 찝찝하단 말이에요.."

 

"이정도 부탁은 들어줘.. 속옷이 당신하고 넘 잘어울려서 그래~"

 

지민역시 많이 흥분된 상태였기에..탁모의 부탁을 못이기는척 들어주기로 하고, 스스로 엉덩이를 들어 하얀색팬티를 입었다.

 

 

*

 

 

현관문 앞에 먼저나와 지민을 기다리는 탁모.. 

잠시후, 지민이 밝은갈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귀옆으로 쓸어넘기며, 왼손엔 핸드백을 걸치고 현관으로 걸어왔다. 그녀는 아이보리색의 H라인 미니원피스를 입었는데, 그 위로 갈색가디건을 걸쳤고, 날씬한 두다리는 살색 팬티스타킹이 신켜져 있어 매끄럽게 윤이났다. 그녀가 입은 원피스는 허리옆 라인으로 커다란 리본장식이 달려있는데, 리본에는 큐빅이 촘촘히 박혀있어 빛을 받을때마다 반짝반짝 빛났다. 이어 신발장을 열고 뭘신을까..잠시 고민하던 그녀는 앞코가 뾰족하지않은 갈색힐을 꺼내 스타킹에 감싸인 작고 앙증맞은 두발을 쏘옥 집어넣으며 전신거울 앞에섰다.

 

'치마가 너무 짧나..?'

 

"저 어때요?"

 

탁모는 지민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너무 예뻤기때문이다.

 

'이렇게 이쁜 내 아내를 오늘 조동수가 보수적인 성격을 바꿔준다는 명분아래 작업한다..보고싶군..지민이 작업당하는 모습..'

 

"탁모씨? 무슨 생각하세요??"

 

"어??아..아니야.. 너무이뻐..! 최고야 당신!"

 

탁모의 엄지척 칭찬에 기분이좋은지 지민이 탁모의  팔에 팔짱을 낀다. 모든 여자들은 알것이다. 이쁘게 꾸몄을때 자신의 남자가 알아주고 칭찬해주면 얼마나 행복한지를...

 

"가요.."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른채 지민의 발걸음은 그 어느때보다도 가볍기만하다.

 

 

 

-또각 또각 또각 -

 

 

 

현관 앞에서 들리던 섹시한 지민의 구두소리는 엘리베이터에 묻혔고, 곧이어 지하 주차장쪽에서 다시 들렸지만.. 얼마안있어 탁모의 승용차와 함께 완전히 사라졌다.

 

 

 

*

 

 

3시간 넘게온 강릉 주문진.

지민은 조수석 등받이를 뒤로 젖혀놓고 누운채 아직까지 달콤한 잠에 빠져있다. 탁모는 세상모르게 잠을 자는 지민을 천천히 훑어보며 마른침을 한번 삼켰다. 지민이 입은 미니 원피스밑단이 살짝위로 말려 올라갔는데, 그 밑으로 벌어진 허벅지가 살색팬티스타킹의 밴드라인과 함께 섹시하게 보였으며, 매끄러운 다리라인을 따라 시선을 더 내려 보니 답답했는지 벗어놓은 갈색힐위에 올려져있는 발이보였다.

 

'너무 섹시한데..'

 

"지민아, 지민아..일어나. 다왔어.."

 

'흠.. 깊이 잠들었나보군..?어디 그럼 또 적셔볼까..??'

 

탁모는 안전벨트를 풀고 몸을 지민에게로 돌렸다. 그리고 손을 뻗어 벌어진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며 스타킹의 매끄러운 감촉을 느껴본다. 허벅지안쪽을 만지던 탁모의 손이 어느새 원피스 안으로 들어가 팬티와 스타킹위로 느껴지는 질과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비벼주자, 지민에게서 금새 반응이왔다.

 

"으음..하아.."

 

"좋아?"

 

옅은 지민의 신음소리를 듣고 탁모가 지민이 귀에 속삭이자,

 

"아..하아.. 아아.."

 

대답대신 좀더 흥분한 목소리로 신음하는 지민이다.

 

"다리를 좀 더 벌려봐.."

 

아침에 못한 섹스의 여운이 남아서일까.. 지민은 탁모의 말에 말없이 다리를 살짝 더 벌려준다. 눈을 감고 탁모의 손길을 느끼는 지민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고, 섹스러운 신음소리를 연신 토해냈다.

 

"아아아...아아.."

 

"지민아.. 선물이 있어.."

 

"하아..선물이요..?"

 

"응.. 요즘 당신 쇼핑몰 사업도 그렇고 급하게 이사까지해서 많이 힘든거 같아서.. 이벤트성으로 준비했거든.. "

 

"먼데요..?"

 

"커플 마사지.."

 

탁모의 말에 지민이 감았던 눈을 뜨며 탁모를 올려다봤다.

 

"커플마사지요? 것때문에 주문진까지 온거에요??"

 

"응.. 여기 정말 유명한 곳이라.. 예약하기 엄청 힘들었다구~ 후기들 보니까 장난아니더라~~"

 

"아..정말요..?"

 

"응. 시간 다됐는데.. 갈까..? 자기도 정말 만족할꺼야.."

 

"......."

 

탁모가 먼저 운전석에서 내리자, 지민이 조수석 등받이를 올렸다. 그리고 가디건을 추스리며 올라간 치마를 슥슥 내린뒤, 벗어논 구두를 신고 따라내린다. 정면에는 시원한 바다가 넓게보였고, 몸을 돌려 뒤를 보니 4층짜리건물에 00마사지라는 간판이 크게보였는데.. 좀 오래되서 허름해 보이는 이건물이..지민의 눈에는 탁모가 말한것처럼 그리 유명해보이진 않았다.

 

'유명한곳이..왜이래..'

 

 

 

-또각 또각-

 

 

어두컴컴한 1층에 들어서자, 정면엔 동네목욕탕에서 봤을법한 구조의 계산하는 방이 보였고, 작은 창으로 안을 들여다보던 탁모는 사람이없는것을 확인하고 창앞의 빨간색 작은벨을 눌러본다.

 

지민은 탁모옆에 꼭붙어 팔짱을 끼고 주위를 천천히 둘러봤다.

 

"탁모씨.. 여기좀..이상하지않아요?"

 

지민이 탁모에게 작은목소리로 속삭였다.

 

"뭐가..?"

 

"아니..좀 음침하다고 해야하나.. 사람 한명 없는것도 이상하고.. 아 몰라요.. 꼭 귀신나올꺼 같아요... 우리..잘못온거 아니에요??"

 

"여기맞아~ 어? 쉿! 나온다 저사람이 사장같은데?"

 

잠시후, 흰가운을 입은 조동수가 2층 계단에서 내려와 탁모와 지민이 앞으로 다가왔다.

 

"안녕하세요. 조동수라고 합니다."

 

젊잖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인사하며 악수를 청하는 조동수. 입고있는 흰가운 사이로 보이는 조동수의 맨몸은 나이답지않게 근육질로 되어있었고, 키도컸다. 순간 탁모는 동수에비해 나이만 젊은 자신이 부끄러웠다.

 

"네. 안녕하세요. 최탁모라고합니다. 이쪽이 제 와이프입니다."

 

"아내분이 굉장히 젊고 예쁘시군요~ 반가워요~"

 

"안녕하세요오.. "

 

-아앗...-

 

조동수와 악수를 하던 지민이 갑자기 깜짝놀라며 손을 뺐다. 동수가 지민이와 악수를 하며 자연스럽게 검지손가락으로 지민의 손바닥을 살살 긁어 간지럽혔기 때문이다.

 

'뭐..뭐지..?? 지민이가 갑자기 왜 놀라지..??'

 

탁모가 모르는척 조동수를 슬쩍보니, 조동수의 시선은 처음부터 지민에게서 떠나질 않았다. 곧이어조동수의 알수없는 미소를 본.. 탁모의 심장이 터질듯 뛰기 시작했다.

 

이벤트 커플 마사지라고 말은 했지만, 마사지는 지민이만 받고 탁모는 몰래 옆방에서 그런 지민이를 지켜보기로 미리약속이 되어있었다. 물론 지민이는 커플마사지라 둘이 같이받는줄 알고있지만 말이다.

 

"자..그럼 올라 가실까요?"

 

탁모와 지민은 동수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한층만 더 올라가시면 됩니다."

 

"....."

 

계단을 오르는 내내 긴장되는 고요함과 어색함이 함께했고, "또각" 거리는 자신의 구두소리만 크게들리자, 지민은 괜히 민망해 최대한 소리가 나지않게 걸으려고 노력했다.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걸으세요.. "

 

"네..? 네..에..."

 

3층에 도착한 지민과 탁모는 주위를 둘러봤다. 두개의 방이 나란히 있는데 방문에는 남자그림과 여자그림 표시가 각각 되어있었다.

 

"아내분은 이쪽여자방으로 들어가시구요.. 남편분은  여기 남자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네.."

 

그녀가 먼저 방에 들어가도록 조동수가 문을 열어주자, 지민이 천천히 붉은빛이 도는 방안으로 들어갔고, 곧이어 탁모도 남자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탁모씨는 여기 앉아서 아내분이 작업 당하시는거 보시면됩니다."

 

조동수가 탁모를 쇼파로 안내하며 한쪽 벽을 가리고있는 블라인드를 당겨 올리자, 커다란 유리벽이 보였고, 그유리벽을 통해 지민이들어간 방이 훤히 보였다.

 

"어..저..저기..이건.."

 

"하하..안심하세요.. 아내분은 여기를 절대 볼수없습니다. 여기는 유리로 다보이지만.. 저쪽에서는 큰 거울로 되어있어 이쪽이 안보이거든요.."

 

"아..그렇구나.."

 

"또 아내분이 들어간 방의 모습도 이렇게 다볼수있을뿐만 아니라.. 소리도 들을수 있습니다. 한번 주위를 보시죠.."

 

조동수의말에 탁모가 주위를 둘러보자 크고작은 스피커가 아래위로 사방에 있었다.

 

-꿀 꺽-

 

'와.. 장난아닌데.. 이거..'

 

"탁모씨.. 이렇게 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아니에요.. 제가 고민글까지 올려가며 부탁한건데.. 오히려 제가 감사드리죠.."

 

"아내분의 마인드 제가 조금이라도 바꿔드리겠습니다. 물론 한번에 바뀌진 않겠지만.. 전보단 만족하실수있을겁니다. 아내분이 너무 이쁘셔서 결정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휴우..저야말로 늘 해오던 일인데.. 솔직히 아내분 미모에 많이 긴장이 되네요.."

 

"생긴거와 다르게 경험도 별로없고 엄청 쑥맥인지라..  아무것도 몰라요.. 그러니 긴장하지 마시고 평소대로 해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탁모씨가 원하는 아내는 어떤 아내입니까..?"

 

조동수의 질문에 탁모는 유리벽 넘어 쇼파에 앉아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지민을 한참을 바라봤다. 그리고 조동수에게 다가가 귓가에 조용히 속삭이자, 조동수의 입꼬리가 살짝올라가 웃으며 방을 나갔다.

 

 

 

 

 

 

 

 

*

 

*

 

*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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